반응형 인천인권不평등구조1 인천인권不평등구조_01 인천인권不평등구조_01 2024년 ‘인천지역 인권시민사회단체 워크숍’(8.28. 하버파크 호텔)에 참석했다. ‘1999인현동 화재참사’ 관련 포럼 발제자를 섭외하기 위해서 갔는데…… 포기했다. 인천의 인권이라는 게 참으로 묘(妙)해 보였다. ‘인권(人權, human rights)’을 ‘인간권리’가 아닌 인간‘연민(憐愍, pity)’의 차원인 측은지심(惻隱之心)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보였다. 인천은 노동자의 도시(공단도시)임에도 불구하고 29개 참가단체 중 노동단체는 4곳이다. 그것도 ‘여성’, ‘외국인’, ‘청소년’이라는 수식이 노동 앞에 붙어있다. 다시 말해, 노동(자) 그 자체로는 인권이 없어 보인다. 더욱 유감스러운 것은 국가인권위원회 홍보협력과에서 나온 (서울) 관계자께서 인천은 (2023년) 2.. 2024. 11. 9. 이전 1 다음 반응형